미 로널드 레이건 호 항공모함에서 FA-18 호넷 전투기 미군 대응 출격

대한민국의 동쪽 공해상으로 러시아 전투기가 미군 항공모함으로 접근하자 미군의 함재기인 FA-18 전투기가 대응출격했다.
지난 27일 러시아 전투기 TU-142 베어기 2대가 고도 500피트 상공에서 한반도 동쪽 공해상으로 미군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의 1마일까지 접근하는 일이 벌어져서 로널드 레이건호의 함재 전투기인 FA-18 4대가 즉각적으로 대응출격했다.
다행히 미군의 대응출격으로 인한 무력충돌등의 우려할만한 심각한 상황은 전혀 없었다고 한다.
USS Ronald Reagan CVN-76 로널드 레이건호는 2001년에 진수된 미군 최신예 핵 원자력 항공모함으로 미국 40대 대통령인 로널드 레이건의 이름이 붙혀졌다.
1998년 건조착수하여 2001년에 진수되고 2003년에 실전 배치된 45억달러짜리 니미츠급 초대형 핵추진 항공모함이다.
로널드 레이건호의 길이는 332미터 높이 63미터로 비행갑판의 넓이만 축구장의 3배에 달한다.
함재기 수용능력은 90대 정도이며, 승선인원만 5600명으로 바다에 떠다니는 도시형 공군기지다.
자체 방어를 위한 무기로 Mk.29 시스패로 8연장 함대공 미사일 발사기2기, RAM 발사기 2기를 갖추고 있다.

2018년 공무원 봉급표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아 4일 검색 사이트 조화수 1위에 올랐다. 봉급표에 따르면 공무원 봉급은 지난해 보다 2.6%정도 인상이 된다. 정부 18개 부처 가운데 9급공무원들의 평균 봉급이 가장 많은 곳은 통일부다. 해양수산부에서 근무하는 9급 공무원 봉급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8 공무원 봉급표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8년 예산안에 통일부 9급 공무원 평균 봉급은 255만 1000원으로 전부처 1위를 차지했다. 국토교통부는 244만원이며 국방부는 235만 8000원, 행정안전부 233만 8000원 이다. 해양수산부는 182만 6000원으로 가장 적었다. 행시 출신인 5급 사무관의 평균 봉급은 통일부가 592만 5000원으로 가장 많았고 문화체육관광부 585만 2000원, 고용노동부 588만 3000원으로 뒤를 이었다. 공무원 중 가장 작은 봉급을 보이는 1호봉 때 받는 월급은 143만2091원으로, 직급보조비 12만5000원을 더하면 155만 7090원이다. 공무원의 봉급 인상폭은 직급이 높을 수록 커진다. 1급 23호봉의 경우 전년대비 17만 8851원의 월급 인상폭을 보인다. 2018년 공무원 봉급표에 대한 관심과 함께 공무원 중 서열 1위인 대통령의 연봉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 연봉은 2017년 기준으로 2억1200만원 상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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